<굿나잇>은 생각과 걱정이 너무 많은 이들을 위해 쓰인 박근호 작가의 신작이다. 단 하루라도 잠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알 것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홀로 깨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괴롭고 외로운지를. 지금의 심란한 마음들이 내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고 있는지를. 책은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 당신에게 반가운 밤손님이 되어준다. 마치 깜깜한 길을 걷는데 불 켜진 집을 만난 것처럼, 나만 이 밤에 깨어있지 않다는 것을 속삭이듯 말해준다.
<굿나잇>이라는 제목에 맞게 밤에 떠 있는 별과 누워있는 사람을 형상황했으며 대비되는 색상을 사용하여 강조하였다.
내지에서는 여유로운 이미지를 더해주는 필기체 제목을 활용, 밤에 읽기 좋은 책이라는 캐릭터성을 더해준다.
굿나잇
박근호 에세이
규격 : 131x196mm
표지 : 아르떼 울트라 화이트 210g / 4도
내지 : 모조 미색 100g / 1도
면지 : 노란색 120g
후가공 : 은박
제본 : 무선 제본
<굿나잇>은 생각과 걱정이 너무 많은 이들을 위해 쓰인 박근호 작가의 신작이다. 단 하루라도 잠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알 것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홀로 깨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괴롭고 외로운지를. 지금의 심란한 마음들이 내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고 있는지를. 책은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 당신에게 반가운 밤손님이 되어준다. 마치 깜깜한 길을 걷는데 불 켜진 집을 만난 것처럼, 나만 이 밤에 깨어있지 않다는 것을 속삭이듯 말해준다.
<굿나잇>이라는 제목에 맞게 밤에 떠 있는 별과 누워있는 사람을 형상황했으며 대비되는 색상을 사용하여 강조하였다.
내지에서는 여유로운 이미지를 더해주는 필기체 제목을 활용, 밤에 읽기 좋은 책이라는 캐릭터성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