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꽃이나 계절 같다. 은은한 온기 속에서 설레는 순간을 누리다가도, 불어오는 바람이나 다가오는 어둠에 상처받고 무너지는 순간도 있다. 그리고 봄 같은 나날이 다시금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밝게 웃게 되는 것이다. 책에는 그런 흐름들이,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맞는 우리들의 순간순간이 담겨 있다.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것처럼 아프고 추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형형색색의 응원과 위로를 보낸다.
표지에서는 ‘빛나다’를 상징할 수 있는 달을 개기월식으로 표현했으며, 달에 홀로그램 후가공을 넣어 어떤 시점에서 도서를 봐도 빛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후가공 요소는 제목과도 좋은 시너지를 내어, 독자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건넨다.
내지는 마젠타 색상의 별색을 적용, 해 뜰 무렵 또는 해질녘의 하늘을 보는 것만 같은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
우린 언제나 빛날 거야
강진석 에세이
규격 : 128x188mm
표지 : 아르떼 울트라 화이트 210g / 4도
내지 : 모조 미색 100g / 2도
면지 : 매직칼라 벚꽃색 120g
후가공 : 홀로그램박
제본 : 무선 제본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꽃이나 계절 같다. 은은한 온기 속에서 설레는 순간을 누리다가도, 불어오는 바람이나 다가오는 어둠에 상처받고 무너지는 순간도 있다. 그리고 봄 같은 나날이 다시금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밝게 웃게 되는 것이다. 책에는 그런 흐름들이,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맞는 우리들의 순간순간이 담겨 있다.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것처럼 아프고 추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형형색색의 응원과 위로를 보낸다.
표지에서는 ‘빛나다’를 상징할 수 있는 달을 개기월식으로 표현했으며, 달에 홀로그램 후가공을 넣어 어떤 시점에서 도서를 봐도 빛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후가공 요소는 제목과도 좋은 시너지를 내어, 독자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건넨다.
내지는 마젠타 색상의 별색을 적용, 해 뜰 무렵 또는 해질녘의 하늘을 보는 것만 같은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