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전체에 걸쳐 스며 있는 아름답고도 슬픈 정서를 유화 표지로 구성한 본 도서에 맞추어, 굿즈 역시 명화 디자인을 적극 차용하였다. 필사 노트와 책갈피로 굿즈 세트를 구성한 데에서는, 그만큼이나 읽기에 좋은 책, 두고두고 기록하기에 좋은 책이라는 작가와 출판사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명화 책갈피는 총 2종으로 구성, 사용자의 감정이나 글의 정서에 맞추어서 독서를 이어갈 수 있게끔 의도했고, 명화의 한가운데에 해당 도서의 주요 문구를 기입하였다. 책갈피의 뒷면에는 문장을 수집할 수 있도록 작은 메모 공간까지 마련하여 책갈피로써의 실용성을 높였다.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명화 필사노트 & 명화와 글귀 책갈피 세트
작품 전체에 걸쳐 스며 있는 아름답고도 슬픈 정서를 유화 표지로 구성한 본 도서에 맞추어, 굿즈 역시 명화 디자인을 적극 차용하였다. 필사 노트와 책갈피로 굿즈 세트를 구성한 데에서는, 그만큼이나 읽기에 좋은 책, 두고두고 기록하기에 좋은 책이라는 작가와 출판사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명화 책갈피는 총 2종으로 구성, 사용자의 감정이나 글의 정서에 맞추어서 독서를 이어갈 수 있게끔 의도했고, 명화의 한가운데에 해당 도서의 주요 문구를 기입하였다. 책갈피의 뒷면에는 문장을 수집할 수 있도록 작은 메모 공간까지 마련하여 책갈피로써의 실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