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고 


스토리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업 분야를 가리지 않은 폭 넓은 디자인 경험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작업합니다.


담고 있는 메시지와 말의 맛이 좋은 카피,

잠재적 소비자를 매혹할 수 있는 카피를 지향합니다.

카피라이팅에 취재, 원고작성은 기본입니다.


소재와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판촉 컨셉 제안으로

마케팅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다드립니다.


여러 과정을 거치지 않는 단독 유통 채널을 통해

사고 위험 없이 소중한 작업물들을 다뤄드립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쇄 팀은

최고의 품질이 아니면 만족하지 않습니다.

Book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박여름 에세이

규격 : 123x188mm

표지 : 아르떼 울트라 화이트 210g / 4도

내지 : 모조 미색 100g / 1도

면지 : 피색

제본 : 무선 제본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출간 시기과 작가의 이름이 모두 '여름'이라는 것을 고려, 표지에서 그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표현하려 했다. 시원하고 통통 튀는 사진을 선정했지만, 해당 사진의 채도를 다소 낮춰 가볍게 보이지만은 않게끔 디자인했다. 추가적으로 뻔하지 않은 표지 폰트의 배치와 작가 이름에 들어간 테두리로 과하지 않은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었다.


내지 역시 중간중간 꽃과 열매 등의 계절감 있는 디자인 요소들로 구성하였고, 적당한 무게감을 내는 먹색 배경을 곳곳에 배치하여 도서의 균형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