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출간 시기과 작가의 이름이 모두 '여름'이라는 것을 고려, 표지에서 그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표현하려 했다. 시원하고 통통 튀는 사진을 선정했지만, 해당 사진의 채도를 다소 낮춰 가볍게 보이지만은 않게끔 디자인했다. 추가적으로 뻔하지 않은 표지 폰트의 배치와 작가 이름에 들어간 테두리로 과하지 않은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었다.
내지 역시 중간중간 꽃과 열매 등의 계절감 있는 디자인 요소들로 구성하였고, 적당한 무게감을 내는 먹색 배경을 곳곳에 배치하여 도서의 균형을 맞추었다.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박여름 에세이
규격 : 123x188mm
표지 : 아르떼 울트라 화이트 210g / 4도
내지 : 모조 미색 100g / 1도
면지 : 피색
제본 : 무선 제본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출간 시기과 작가의 이름이 모두 '여름'이라는 것을 고려, 표지에서 그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표현하려 했다. 시원하고 통통 튀는 사진을 선정했지만, 해당 사진의 채도를 다소 낮춰 가볍게 보이지만은 않게끔 디자인했다. 추가적으로 뻔하지 않은 표지 폰트의 배치와 작가 이름에 들어간 테두리로 과하지 않은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었다.
내지 역시 중간중간 꽃과 열매 등의 계절감 있는 디자인 요소들로 구성하였고, 적당한 무게감을 내는 먹색 배경을 곳곳에 배치하여 도서의 균형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