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은 다수의 에세이와 소설을 집필해온 오휘명 작가의 새로운 산문집이다. 책에는 지금까지 그가 작업해왔던 방식대로 쓰인 읽는 맛이 좋은 긴 글도 있지만, 삶의 장면 하나하나를 낚아채듯 적어넣은 짧은 단상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 길고도 짧은 각각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도 하고 ‘당신 역시 나와 다르지 않구나’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잊고 있던 읽고 공감하는 재미를 일깨워준다.
표지는 작가의 작품 기조와 취향을 따라 미니멀하게 구성하였고, 띠지에 저자 손 글씨를 넣어 자연스러움 포인트를 보여주었다. 내지 역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미니멀하게 구성하였지만, 곳곳에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배치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보여주고 감정선에 잘 녹아들도록 디자인했다.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오휘명 산문집
규격 : 116x186mm
표지 : 페스티발 / 4도
내지 : 미색 모조 100g / 1도
면지 : 매직칼라 굴색 120g
후가공 : 써멀무광라미네이팅
제본 : 무선 제본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은 다수의 에세이와 소설을 집필해온 오휘명 작가의 새로운 산문집이다. 책에는 지금까지 그가 작업해왔던 방식대로 쓰인 읽는 맛이 좋은 긴 글도 있지만, 삶의 장면 하나하나를 낚아채듯 적어넣은 짧은 단상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 길고도 짧은 각각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도 하고 ‘당신 역시 나와 다르지 않구나’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잊고 있던 읽고 공감하는 재미를 일깨워준다.
표지는 작가의 작품 기조와 취향을 따라 미니멀하게 구성하였고, 띠지에 저자 손 글씨를 넣어 자연스러움 포인트를 보여주었다. 내지 역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미니멀하게 구성하였지만, 곳곳에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배치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보여주고 감정선에 잘 녹아들도록 디자인했다.